3만 명 넘어서… 부산에서는 한 달 새 135명 늘어

배우 박진주와 가수 미주가 '놀면 뭐하니?' 마지막 촬영을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진주와 미주의 최종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부터 유재석은 한숨을 쉬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진주와 미주의 '놀면 뭐하니?' 하차가 결정되며 마지막 촬영을 하게 된 것이었다. 미주가 하하를 향해 "선글라스 예쁘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숙연해하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미주를 본 유재석은 "왜 미주한테 존댓말 하냐"고 물었다. 주우재는 "오늘은 미주랑 진주한테 뭐라고 못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주는 "해, 뭐 어때, 어차피 볼 사이도 아닌데"라고 냉소적으로 답했다. 유재석 또한 "오늘은 너희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했지만. 미주는 "됐어, 그만 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이경은 "미주가 그만하라면 그만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 3만 명 넘어서… 부산에서는 한 달 새 135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