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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청순한 듯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문가영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어깨 라인을 강조한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선택해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화이트 컬러의 짧은 드레스는 중앙에 리본 디테일과 트임 디자인을 더해 포인트를 줬고, 하단의 트임 슬릿은 각선미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가슴 라인을 따라 절묘하게 뚫린 세로형 트임이 관능적인 반전을 더하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여기에 블랙 레이스업 워커를 매치하며 러블리함과 시크함,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헤어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로 연출해 부드럽고 우아한 인상을 더했고, 액세서리는 진주 목걸이와 얇은 뱅글 브레이슬릿, 골드 이어링 등으로 절제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했으며, 영화 '만약에 우리', 드라마 '서초동'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여성 회원인 척하며 남성 회원들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유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29일 공정위는 데이팅 앱 ‘아만다’ ‘너랑나랑’ 운영사 테크랩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