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피든 세제 혜택이든 다 좋다”…대선 사전투표 첫날, 증권株 급등

이민정이 과거 김종국에 소개팅 주선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민정과 김재원이 등장했다. 이날 이민정은 김종국에 "미국에서 같이 밥도 먹고"라며 남편 이병헌을 통한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은 "그거 말고 뭐 해주려고 했다며"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제가 소개팅해 드리려고 진짜로 되게 적극적으로 했는데 'NO'라고 하더라"라며 과거 김종국의 소개팅을 주선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저 오빠 있다니까. 있어"라며 김종국의 비밀 연애 의혹을 이어갔고, 이어 김종국은 "소개팅은 좀 불편하다. 소개팅이라는 게 하면 꼭 '좋다, 안 좋다' 얘기를 해줘야 한다. 자연스럽게 보는 건 괜찮은데"라고 '자만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런 김종국에 이민정은 "그렇게 말씀하셔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하려고 다시 했는데 또 거절하셨다"며 소개팅을 여러 번 제안한 사실을 털어놨고, 김종국이 "자연스럽지가 않았다"고 하자 "그 친구 결혼해서 “오천피든 세제 혜택이든 다 좋다”…대선 사전투표 첫날, 증권株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