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전횡' 어디까지...중국 학생 내쫓고 미국인 혐오발언 단속은 차단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가 '심야 데이트'에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2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에 이어 솔로녀가 직접 호감 남성을 선택하는 '심야 데이트'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데이트 제안에 놀라면서도 각자의 감정에 따라 솔직한 선택을 이어간다. 데이트 이후에는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한 솔로녀는 "정말로 알고 싶어 했던 게 아닐 수도 있다"며 마음이 식었음을 밝혔고, 또 다른 솔로녀는 "그분 바라기로 직진하겠다"라고 말하며 더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 결과에 눈물을 흘린 솔로남도 등장한다. 매칭 결과에 충격을 받은 그는 "기다렸는데 안 온 건 처음이다. 너무 색다르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나는 SOLO' 26기 참가자들의 복잡하게 얽힌 감정선과 예측불허의 러브라인은 2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트럼프 '비자 전횡' 어디까지...중국 학생 내쫓고 미국인 혐오발언 단속은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