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 장중 등락 후 혼조 마감

최양락이 개그맨 후배 강재준의 호칭을 오해 분노했다. 6월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강재준의 말에 발끈했다. 오프닝부터 최설아는 화려한 꾸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김지혜가 “너무 이 프로그램에 목숨 거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최양락이 “난 너가 정말 재미있는 애 같아”라며 최설아를 칭찬했다. 최설아는 오드리 헵번 콘셉트라 주장했지만 이은형이 “대학로에서 타로 보는 분 같다”고 반응했다. 이어 최양락은 지난 방송에서 부쩍 아내 팽현숙에게 기가 죽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고, 최양락은 노예 아니냐는 질문에 “노예 아니고 공처가 아니고 애처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팽현숙은 “맞습니다. 뽀뽀해”라며 갑자기 최양락과 스킨십 모두를 놀라게 했고, 강재준은 “솔직히 양락 세 끼로 사시면서”라며 최양락이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는다고 언급했다. 욕 같은 어감에 최양락이 “너 미쳤냐”고 발끈해 강재준에게 다가가며 일촉즉발 위기감을 조성했다. 모두가 말리는 가운 [미 증시 브리핑] 소폭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 장중 등락 후 혼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