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합건물 10건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세종은 68%가 최초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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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6-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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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등기 완료된 서울의 집합건물 10건중 4건을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벨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의 경우 행정수도 관련 대선 공약 영향으로 생애최초 매수자 비중이 70%에 육박했다.
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등기가 완료된 5월 서울 집합건물 총 1만3087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5378건이다. 전체의 41.1%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36.2%)보다 높고, 지난해 5월(41.3%) 이후 1년 만에 최대다.
통상 부동산 등기가 잔금 납부 기간으로 인해 매수 후 최소 2∼3개월 뒤에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면, 서울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올해 2∼3월에 생애최초 구입자의 매수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 등기 건의 생애최초 매수자 비중은 44.38%로 전월(44.35%)과 비슷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가 44.8%로 올해 들어 생초자의 등기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인천도 지난달 생초자 매수 비중이 47.1%로 4월(50.3%)보다 감소했다.
이에 비해 최근 행정수도 관련 대선 공약이 쏟아진 세종시는 지난 3월 38.5%, 4월 40.1%였던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비중이 5월 68.1%로 급증했다. 이는 71.2%를 기록한 2022년 1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세종시 집합건물의 다수는 아파트이다.
세종시의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올해 3월 139건, 4월 241건에 불과했으나 지난달은 801건으로 급증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아파트·연립·오피스텔 등)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등기가 완료된 5월 서울 집합건물 총 1만3087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5378건이다. 전체의 41.1%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36.2%)보다 높고, 지난해 5월(41.3%) 이후 1년 만에 최대다.
통상 부동산 등기가 잔금 납부 기간으로 인해 매수 후 최소 2∼3개월 뒤에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면, 서울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올해 2∼3월에 생애최초 구입자의 매수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 등기 건의 생애최초 매수자 비중은 44.38%로 전월(44.35%)과 비슷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가 44.8%로 올해 들어 생초자의 등기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인천도 지난달 생초자 매수 비중이 47.1%로 4월(50.3%)보다 감소했다.
이에 비해 최근 행정수도 관련 대선 공약이 쏟아진 세종시는 지난 3월 38.5%, 4월 40.1%였던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비중이 5월 68.1%로 급증했다. 이는 71.2%를 기록한 2022년 1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세종시 집합건물의 다수는 아파트이다.
세종시의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올해 3월 139건, 4월 241건에 불과했으나 지난달은 801건으로 급증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마크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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