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질문(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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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이하 서울 아파트가 10채중 2채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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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작성일25-09-22 18:28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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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 이하 서울 아파트가 10채중 2채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청년 내집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이 6억원 이하 주택만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혼부부들은 갈수록 서울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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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최근 10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전체 거래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80.5%에서 2025년 15.8%로 급감했다. 10년 만에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에서 2채로 쪼그라든 상황이다.

특히 신혼부부 최소 주거 면적인 전용 50㎡ 이상의 경우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015년 78%에서 2025년 9.2%까지 추락했다. 10년 만에 신혼부부가 구매를 고려할 만한 아파트 시장이 8분의 1 이하로 축소된 것이다.

신혼이 선호하는 강남구·서초구·성동구·용산구·마포구·송파구 6개구에서는 6억 이하 거래 비중이 1%에도 못미쳤다. 과거 중산층의 주거지로 여겨지던 동작구(1.1%), 영등포구(1.2%), 동대문구(5.0%) 등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서울의 13개구에서 6억 이하 거래 비중이 5% 이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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